며칠전 처남 아기가 태어나서 신생아실에 면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면회 시간이 하루에 세번으로 정해져 있는것은 아기들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됩니다.
그러나 면회 시간외 신생아실에 대한 오픈이 되지 않고 안이 보이지 않는 커튼이 쳐지더군요?
굳이 신생아실에 보이지 않는 커튼을 칠 필요가 있습니까?
혹시 신생아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의 휴식 시간인가요??
물론 귀 병원은 그렇지 않겠지만 최근 인터넷으로 떠도는 신생아실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많이 되어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신생아실에 커튼을 치더라도 어느정도 안이 보이는 커튼으로 변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생아실에 맏겨둔 가족들의 불안한 심리를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귀 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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