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김용탁원장님 안년하세요^*^

김영미 | 2012.04.01 01:00 | 조회 2692

원장님 !

안녕하세요? 창원에 김영미 입니다.

 

참오랜만이죠? 여전히 건강하시죠?

원장님 !

2011년도가 얼마남지 않아 맘이 너무 뒤숭생숭하답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죠? 너무 뵙고싶어요>>>^*^

 

우리 아들 찬수는 벌써 4학년.. 이제... 흠... 5학년이 되네요

 

이번에 영재시험 1차 합격해서  1월에 2차 응시한답니다.

 

학교에서도 학업성적이 상위1% 랍니다

 

 

글구 우리 둘째 진서는 엄마를 닮아 너무 예쁘답니다/. 하하하

 

산통이 있어 경주로 허겁지겁 달려 가든 그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벌써 5살 새침떼기 공주랍니다.

 

근데 원장님 !! 어떻게 둘째가 더 예쁘고 사랑스럽나요? 공주라서 그런가?

 

원장님의 기를 받아서 우리 아이들이 영재인가봐요^*^

 

아직도 생각나요^*^ 첫째.둘째를 안아보시고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 아빠를  닮았네~~" 하시며 고개를 저으시던 모습...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며 순산할때까지가 정말 행복했던것 같아요

 

많은 도움도주시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도록 많은 정보도 주셨고.....

 

 원장님!!

 

아이들이 쑥쑥 성장하니 제 스케쥴에 맞추기보다는 아이들 일정에 맞추다보니 경주로 갈 시간이 없어요 ㅠㅠ (슬프당ㅠ)

 

 

저는 이번에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권종수 & 나훈아 러브콘서트에 개그맨 이용식(뽀식이)씨와  더블MC로 사회 진행을 하여  제법 창원에선 몸값이 상승하고  제법~~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진 연예인~~^*^ 호호호

 

 

원장님! 연말에 한번 뵈러 갈게요

 

 

원장님!!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옷두껍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들지 마세요

 

 

 

                                  -창원에서 찬수.진서맘-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1/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김정례
3603
2015.05.13
2325
2280
2016.03.22
2324
2548
2016.02.15
2323
안준모
2743
2013.08.03
3492
2012.06.13
3763
2014.01.22
임현진
2889
2014.01.16
박영환
3706
2013.09.15
2910
2013.09.12
정혜진
3500
2012.12.17
정혜진
7170
2012.08.14
2315
정혜진
3007
2012.08.14
김영미
2693
2012.04.01
정혜진
3891
2011.02.19
정혜진
2839
2013.05.22
2969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