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

김정례 | 2007.03.17 17:00 | 조회 1360

참.....나도 어지간히 성질도 급하지.......

전화 끊은지 얼마나 지났다고.......벌써 올라와 있길 바라다니.....ㅜ.ㅜ

 

전 어떻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까 병원은 다녀왔는데.....아직도 어질어질 한것이...기운이 없네요...

저 혼자라면 나가도 무방할텐데....딸린 애가 있으니....얘를 감당 못할꺼 같아....그게 망설여지네요.

한창 기운이 넘쳐 흐를 때라.....온천지 기어다니거든요.....ㅠ.ㅠ

우는 애 업을 기운이 없어 그냥 바닥에 뉘여놓으니...울다 지쳐 잠든 울 은동군....

업어야 잘 자는데.....이래저래...미안한거 투성이네요.....

금동양 역시 내가 대답을 잘 못해주니....혼자 묻고 혼자 답하고.....것도 재미 없으면 콩순이랑 대화하고.......

 

나도 좀 자고 싶은데.....울 금동양은 낮잠 좀 안자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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