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의견 구함.......^^

김정례 | 2007.01.13 02:00 | 조회 1423

안녕하세요......

 

개소주의 비밀을 아주 힘겹게 간직하고 있는 7입니다........

 

4랑해~님....몸조리는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집으로는 오셨는지.....아직 조리원에 계신지......둘째는 잘 크고 있는지......첫째는 잘 해주고 있는지......ㅎㅎㅎㅎ

요즘 통 여길 못들어오시는지.....아님 가끔 눈팅이라도 하고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몸조리중이시니....못들어오신다 생각하고.......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일전에 정모하고 남은 회비가 제손에 있습니다......

제가 이걸....그날 그 가방에 계속 넣어두고 있다가.......얼마전 우연히 발견하고는.......

웬떡이냐 싶어서 홀라당 써버렸다죠.......ㅋㅋㅋㅋㅋㅋ

나중에야 생각나서...."그럼 그렇치~ " 하고 다시 챙겨 뒀다는.........^^

제가 이렇습니다......정신머리도 없고.....칠칠치도 못하고......

 

그래서 말인데요......

이걸로 4랑해~님 둘째 아드님 내복이라도 한벌 사드렸으면 하는데.......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아니면......뭐 기저귀나.....이런거라도........

제가 개인적으로 사도 됩니다만.....이미 이 돈은 제 손에 있고.....또 이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싶어서요......

 

어차피....한달은 지나야 얼굴이라도 볼 수가 있을테니.....시간은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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