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한국남자들의 특징

| 2011.04.13 23:00 | 조회 2417
 

한국남자들의 특징.


1. 자기나이 생각 못하고 어린 여자 원함.

  

2. 자기 얼굴 몸매 생각 못하고 예쁘고 잘빠진 여자 원함.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 여자한텐 오크라 욕함.)

 

3. 맞벌이는 원하지만 육아 살림은 아내가 해주길 원함.


4. 결혼전에 부모님께 용돈이나 타쓰던 것들이..꼭 결혼하고 나면 아내한테 효도 하라고 시킴. 

(지가 해야 될 효도를왜 부인을 시키는데? 손 안대고 코 풀기?)

 

5. 똑같이 맞벌이 하는데도 명절때 자기는 띵까 띵까 놀고 부인한테 음식 다 차리게 만듬.

 

6. 집구석에서 숟가락 하나 못찾는 인간이, 아내가 살림을 어떻게 하는지 트집은 잘 잡음.

 

7. 나는 숫총각이 아니지만 아내는 숫처녀이길 바람.


8. 지는 여자 외모 맞벌이 여부 따지면서 막상 여자가 남자의 외모 능력 따지면 된장녀라고 욕함.


9. 월수입 쥐꼬리면서 중형차 끌고 다니고, 호프집 또는 술집 다니며 몇백씩 쓰는 남자들...여자들이 콩다방 가서 커피 몇잔 마시고 화장품 좀 사는거 가지고 된장녀라고 욕함.

 

10. 한국땅에서 강력범죄좌, 뺑소니범의 90%이상은 다 남자.


11. 참고로 내가 20대 초반인데...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남자 나이 30대 넘어서면 솔직히 퇴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그 나이면 곧 조루증에 무정자증 오고 곧 폐품될 나이. 여튼 이래 저래 늙은 남자 싫다고 하면 나한테 주제파악하라고 욕함. 그러면서 지네들은 내또래 여자들 찾음. 누가 좋아한다고? 지네나 주제파악 하라지?

 

12. 남자들 뻑하면 남자는 능력 좋으면 만고땡이라고 하는데...하나만 묻자. 능력이란게 그냥 생기니? 미안하지만 학벌,집안,기본적인 재산이 없는한 그 모양 그 꼴로 평생 늙어 간다. 지금은 마치 늬들이 먼훗날 부자가 되어 있을 것 같지? 꿈깨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극소수 중에 극소수다. 그러니 헛된 과대망상 그만 하고 주제파악 하며 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13.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도 인정은 못하는 찌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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