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김밥 완전 정복

| 2011.11.17 20:00 | 조회 1231
소풍 도시락 단골 메뉴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요긴한 김밥 동네마다 즐비한 김밥 전문점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가끔은 큰 맘 먹고 김밥 싸기에 도전해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바로 김밥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밥 기본부터 화려한 초대요리까지 완전 정복.





Step1 맛있는 김밥, 재료 준비에 달렸다

김밥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밥 짓기와 속 재료 준비부터 제대로 되어야 한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좋은데, 불리지 않은 쌀은 밥과 물을 1:1 비율로, 30분 이상 불린 쌀은 2컵 기준에 물을 2½~2⅔컵 정도로 잡으면 된다. 김밥 속 재료는 물기가 없도록 한 번 물기를 짠 다음 사용해야 김밥이 질거나 눅눅해지지 않는다. 또한 바로 먹는 김밥이 아니라면 속 재료를 한 김 식힌 뒤 사용해야 쉽게 상하지 않는다. 밥에 밑간을 할 때는 밥이 뜨거울 때 해야 양념이 고루 잘 섞여 균일한 맛이 나며, 한 김 식힌 다음에 김 위에 얹어야 김이 오그라들지 않아 말기가 편하다. 밥을 펼칠 때는 손에 물이나 참기름을 살짝 발라가며 해야 손에 밥풀이 묻지 않고 고루 펴진다.

Step 2 김밥 잘 마는 비결 '간격과 손 압력 조절'

김밥을 말다 보면 재료가 너무 넓게 퍼지거나 밥이 밀려나와 밥풀이 김에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 위에 밥을 얹을 때는 1.5~2㎝ 정도 남기고 얹으면 된다. 밥을 너무 좁게 깔면 밥이 재료를 모두 감싸지 못하고, 너무 많이 깔면 밥이 밀려 김밥이 지저분해진다. 김밥을 말 때는 김발을 들면서 손가락을 벌려 김밥 재료 전체를 안쪽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말아야 헐거워지지 않는다. 김밥에 틈이 많아 헐거우면 썰 때 속 재료가 빠져나가게 되어 모양이 흐트러진다.

Step 3 김밥 잘 썰려면 '칼 단면을 매끈하게'

김밥을 잘 말아도 썰 때 김밥이 터져서 모양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칼 단면에 묻은 밥풀 등이 김밥에 달라붙어서다. 김밥을 예쁘게 잘 썰기 위해서는 칼 단면을 매끄럽고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한 젖은 행주를 준비해 수시로 칼 표면을 닦거나 닦은 칼에 물이나 참기름 등을 바르면 깔끔하게 썰 수 있다. 또한 김밥을 말고 5분 정도 후 김 연결 부분이 충분히 밀착됐을 때 그 부분이 바닥에 닿게 놓고 썰면 김밥이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basic ‥ 모둠 김밥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하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당근·달걀 1개씩, 시금치 ½단, 사각어묵 ½장, 김밥용 햄·김밥용 단무지 4줄씩, 게맛살 2줄, 소금·포도씨유·참기름·참깨 약간씩

시금치 양념: 소금·다진 마늘·참기름·참깨 1작은술씩

사각어묵: 양념 간장·맛술 1큰술씩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당근은 채 썬 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소금으로 간해 볶아 식힌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 다음 양념을 넣어 무친다

3 게맛살은 길이로 반 자른다. 사각어묵은 1㎝ 폭으로 잘라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간장과 맛술로 양념해 볶는다

4 햄은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굽고, 달걀은 지단을 부쳐 어묵과 비슷한 폭으로 길게 썬다

5 볼에 따뜻한 밥을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식힌다

6 김 위에 밥을 펼치고 당근, 시금치, 게맛살, 사각어묵, 햄, 달걀지단, 단무지를 얹어 돌돌 만 다음 참기름을 바르고 먹기 좋게 썰어 참깨를 뿌린다

◆ for kids 아이들 한입에 쏙, 꼬마김밥

현장학습 등 나들이가 많은 계절이다. 개성이 돋보이는 엄마표 미니 김밥을 준비해보자.

1 쇠고기우엉김밥

조리시간: 25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하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다진 쇠고기 150g, 우엉 ½대, 깻잎 4장

고기 양념: 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우엉 양념: 간장·청주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포도씨유 적당량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달군 팬에 다진 쇠고기와 양념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아 식힌다

2 우엉은 10㎝ 길이로 채 썬 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념을 넣어 볶는다. 깻잎은 반으로 자른다

3 볼에 따뜻한 밥과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뒤 한 김 식힌다

4 김을 반으로 잘라 그 위에 밥을 펼치고 깻잎을 얹은 뒤 쇠고기, 우엉을 얹어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베이컨시금치치즈김밥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하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슬라이스치즈 6장, 베이컨 4줄, 시금치 ⅓단

시금치 양념: 소금·다진 마늘·참기름·참깨 ⅔작은술씩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베이컨은 길이로 반 갈라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슬라이스치즈는 반으로 썬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양념을 넣어 무친다

3 볼에 따뜻한 밥을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식힌다

4 김을 반으로 잘라 그 위에 밥을 펼치고 슬라이스치즈와 베이컨, 시금치를 얹은 다음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새우마요네즈김밥

조리시간: 25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하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칵테일새우 30마리, 오이 1개

마요네즈소스: 마요네즈 2큰술, 다진 피클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칵테일새우는 끓는 물에 데쳐 식히고 큼직하게 썬다

2 오이는 스틱 형태로 가늘고 길게 썰어 소금에 10여 분간 절인 뒤 물기를 닦아낸다

3 볼에 따뜻한 밥을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식힌다. 마요네즈소스도 만들어둔다

4 김을 반으로 잘라 그 위에 밥을 펼치고 마요네즈소스, 새우와 오이를 얹은 다음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for husband 남편 기 살리는 폼 나는 김밥도시락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관리에 열심인 남편을 위해 영양이 고루 담긴 김밥도시락을 준비해보자.

1 마늘종돼지고기말이김밥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마늘종 6대, 돈가스용 돼지등심 150g, 당근 1개, 김밥용 단무지 4줄, 소금·후춧가루·청주·포도씨유 약간씩

간장양념: 간장 2큰술, 설탕·청주 1큰술씩, 생강가루 약간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마늘종은 김 길이로 길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돼지등심을 칼등으로 두들겨 얇게 편 다음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뿌려 밑간하고 ①의 마늘종을 올려 돌돌 감는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를 굽는다. 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무렵 간장양념을 부어 졸이듯이 굽는다

4 당근은 채 썰어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소금으로 간해 볶은 뒤 식힌다

5 볼에 따뜻한 밥과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뒤 한 김 식힌다

6 김 위에 밥을 펼치고 마늘종을 넣은 돼지고기와 당근, 단무지를 넣고 돌돌 만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달걀말이김밥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3인분 | 난이도: 중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당근 1개, 김밥용 햄·김밥용 단무지 4줄씩, 시금치 ½단, 사각어묵 ½장, 포도씨유·소금 약간씩

달걀물: 달걀 4개, 다진 당근·다진 쪽파 3큰술씩, 소금 약간

시금치 양념: 소금·다진 마늘·참기름·참깨 1작은술씩

사각어묵 양념: 간장·맛술 1큰술씩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당근은 채 썰어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소금을 약간 넣어 볶은 뒤 식힌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양념을 넣어 무친다

3 햄은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굽고, 어묵은 1㎝ 폭으로 썰어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념을 넣어 볶는다

4 볼에 따뜻한 밥과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뒤 한 김 식힌다

5 김 위에 밥을 펼치고 당근, 시금치, 햄, 어묵, 단무지를 얹어 돌돌 만다

6 달걀물 재료를 섞은 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지단을 부친다. 지단이 반쯤 익으면 위에 완성한 김밥을 얹고 돌돌 만 다음 한 김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삼색나물김밥

조리시간: 45min | 재료분량: 3인분 | 난이도: 중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도라지 150g, 불린 고사리 120g, 시금치 ½단, 굵은소금 약간

도라지 양념: 소금·다진 마늘·참기름·참깨 1작은술씩

시금치 양념: 소금·다진 마늘·참기름·참깨 1작은술씩

고사리 양념: 국간장 ½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참깨 약간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굵은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맑은 물에 두세 번 헹군 다음 끓는 물에 데친다. 달군 냄비에 도라지와 양념을 넣어 볶은 뒤 식힌다

2 불린 고사리는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5㎝ 길이로 잘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달군 팬에 양념한 고사리를 넣고 중간 불에서 물기 없이 볶아 식힌다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양념을 넣어 무친다

4 볼에 따뜻한 밥과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뒤 한 김 식힌다

5 김 위에 밥을 얇게 펼치고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를 얹어 돌돌 만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for PICNIC 야외로 나가고 싶은 봄, 피크닉 김밥

봄나들이에 김밥이 빠질 수 없다. 먹기 편하고 식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 메뉴 엄선.

1 오징어볶음커리김밥

조리시간: 25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오징어 몸통 2마리분, 깻잎 8장, 커리가루 1~2큰술, 포도씨유 약간

오징어 양념: 고추장 2½큰술, 설탕·청주 1½큰술씩, 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밥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참기름 ⅔작은술씩

1 오징어는 잘게 다진 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념을 넣어 볶아 식힌다

2 볼에 따뜻한 밥을 담고 양념과 커리가루를 넣어 고루 섞은 뒤 식힌다

3 김을 ⅔ 크기로 잘라 끝이 1㎝ 남게 양념한 밥을 펼친 다음 밥 가운데에 깻잎을 놓고 볶은 오징어를 얹는다

4 김을 들어 밥의 양쪽 끝이 붙게 반으로 접고 남은 1㎝ 부분으로 모서리를 감싼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고추냉이맛살누드롤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맛살 10개, 오이 1개, 표고버섯 4개, 김밥용 단무지 4줄, 참깨·검은깨 3큰술씩

맛살 양념: 고추냉이 1~1½큰술, 마요네즈 1큰술

표고버섯 양념: 간장·청주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단촛물: 식초 3½큰술, 설탕 2큰술, 소금 ½큰술

1 맛살은 잘게 찢은 뒤 고추냉이와 마요네즈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2 오이는 채 썬다. 표고버섯도 채 썰어 양념을 넣고 볶아 식힌다

3 따뜻한 밥에 단촛물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식힌다. 김은 ⅔ 크기로 자른다

4 김발 전체를 랩으로 둘러 감은 뒤 김을 놓고 밥을 얇게 펼친다

5 김이 위에 오도록 뒤집은 다음 그 위에 맛살과 오이, 표고버섯, 단무지를 올려 누드김밥을 만든다

6 접시에 참깨와 검은깨를 섞어 뿌리고 누드김밥을 굴려 겉면에 깨를 묻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for a PARTY 특별한 손님을 위한 화려한 김밥

많은 손님을 초대할 때 핑거 푸드로 안성맞춤인 김밥. 뷔페식으로 차릴 계획이라면 담음새에 더욱 신경 쓴다.

1 땅콩소스 닭가슴살샐러드김밥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닭가슴살 2쪽, 겨자잎 8장, 적채잎 4장, 당근 1개, 김밥용 단무지 4줄, 새싹채소 ½팩, 검은깨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포도씨유·소금 약간씩

닭고기 양념: 연겨자 1½큰술, 간장·설탕·식초 1큰술씩, 땅콩버터·마요네즈 2작은술씩

단촛물: 식초 3½큰술, 설탕 2큰술, 소금 ½큰술

1 냄비에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끓으면 청주 1큰술과 닭가슴살을 넣어 데친다. 다 익으면 한 김 식혀 손으로 잘게 찢은 뒤 양념에 버무린다

2 겨자잎은 길이로 반 자르고 적채는 채 썬다. 새싹채소는 맑은 물에 헹군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3 당근은 채 썰어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소금으로 간해 볶는다

4 볼에 따뜻한 밥을 담고 단촛물과 검은깨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김에 밥을 펼치고 겨자잎을 얹은 다음 닭고기, 적채, 새싹채소, 당근, 단무지를 얹고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훈제연어김밥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재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슬라이스훈제연어 200g, 게맛살 2줄, 달걀·오이 1개씩, 무순 ½팩, 양파 ¼개, 소금·포도씨유 약간씩

소스: 머스터드·마요네즈·식초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단촛물: 식초 3½큰술, 설탕 2큰술, 소금 ½큰술

1 달걀에 소금을 넣어 푼 다음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지단을 두툼하게 부쳐 1㎝ 폭으로 길쭉하게 썬다

2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게맛살은 길이로 2등분한다

3 따뜻한 밥에 단촛물을 넣고 고루 섞어 식힌다

4 김에 밥을 펼친 뒤 달걀지단, 오이, 양파, 게맛살을 넣고 돌돌 만다

5 랩 위에 슬라이스훈제연어를 가장자리가 조금씩 겹치도록 나란히 깔고 ④의 김밥을 얹어 랩으로 감싸 만 다음 그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6 랩을 벗겨 접시에 김밥을 담고 슬라이스양파와 무순을 얹은 뒤 소스를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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