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재밌었어요~~~^^

김정례 | 2010.06.17 21:00 | 조회 1739

아이고......아직도 배가 안꺼지고 있는 7입니다~~

아까 인사는 다 했으니....<안녕하세요~>는 안해도 되죠??? ㅋㅋㅋ

뭐 다들 안녕하신거 같긴 하더라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오랫만에 잘 먹고 잘 놀다 왔네요~

 

아이때문에 일찍 자리를 뜨신 푸름이님....

잘 가셨는지요~~

매번 그렇게 번개같이 오셨다가 번개같이 사라지시고.....ㅋㅋㅋ 같이 오래 진득하니 앉아서 수다도 떨고 하면 좋을텐데~

오랫만에 봤는데 아쉬웠어요~

제가 폰이 바뀌는 바람에 번호를 몰라서 연락도 못했는데.....이젠 아니까 종종 연락드릴께요~~~^^

 

오늘 처음 오신 연생이맘님.....

유일한 20대~~~ㅎㅎㅎㅎ

다른건 다 떠나서 그 나이 하나만큼은 부럽다는~~~하긴 이젠 20대도 얼마 안남았네.....ㅋㅋ

같이 사랑만땅네 갔음 좋았을텐데....밥먹느라 얘기도 많이 못나누고.....

길설고 낮설은 동네까지 오셨는데...잘 가셨어요?

이제 서로 얼굴도 아니까 자주(?) 보아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니모 언니.....

어느덧 커리어우먼의 향기가~~~~^^

아이들 키우느라.....가르치느라....고생이 많습니다~

그래도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맛난거 사주세요.....ㅎㅎㅎㅎ

하긴....요새 아예 여기 안들어오는거 같던데.....이글을 언제 볼지~~~ㅡ.ㅡ

 

오늘 차량당번까지 다녀온 톰과제리 언니~~

언니는 뭐....자주 통화하니까.....ㅎㅎㅎㅎ 알제???

그저...얌전하고 잘 노는 톰과 제리들이 부러울 뿐이고~~~

 

부른 배를 하고 장소까지 제공해준 사랑만땅~~~

고생하셨슴돠~~~^^ 못치워주고 가서 미얀요~~~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데이...

언제 시내서 함 보아요........ㅋㅋㅋ 식구 한명 더 늘기전에 맛난거 먹으러 가요....ㅎㅎㅎ

 

그리고 나를 데리고 오늘도 역시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우리의 예기사님....ㅋㅋㅋ

욕봤데이~~~^^

작지만 잘 굴러댕기는 차가 얼마나 부러운지.....ㅜ.ㅜ

 

어??? 한명이 더 있었는거 같은데.............................ㅡ.ㅡ

아.......내 동생.....ㅋㅋㅋㅋ

집앞에 내려줬으니 뭐 알아서 잘 갔겠죠~~~

 

오늘 계산하고 7천원 남아서....포도쥬스 하나 사고.....다시 3000원 남았는데......

이거 제가 그냥 떼먹을까요??? 동전도 몇개 있는데.......

아님 다들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ㅋㅋㅋ 자장면 시켜 드릴께요~~~^^

더운날 나오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간만에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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