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니......역시 지 버릇 누구 못준다고.....늘 찾던곳을 찾게 되네요...ㅎㅎㅎ
하루사이지만...밤새 안녕들 하시죠???
아이고~ 전 자다가 금동이 발에 맞아서 온 몸이 멍들어 아파 죽겠어요.....ㅡ.ㅡ
진짜 매맞는 엄마 라니까요....
뭔놈의 몸부림을 저만큼 치면서 자는지.....아침에 일어나면 지는 괜찮은강~~
오만 벽에 그마이 밖고....나를 그마이 차고.......동서남북으로 그마이 굴러 댕기는데도...아침에 멀쩡이 일어나는거 보믄...참 젊음(?)이 좋긴 좋구나~ 싶네요...ㅎㅎㅎㅎ
오늘이 금동이 병원 가는 날인걸 다들 세고 있었는지 아침부터 유치원에서 선생님 전화 오고....원장님 전화 오고.....은동이 어린이집 마저 전화가 오고....(누나가 약 먹으니 덩달아 안가고 있거든요~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이고...뭐 좀 할랬두만....전화 받느라 또 다 까먹고.....ㅡ.ㅡ
이따 병원 다녀와서 다시 놀러 올께요~
고지가 저 앞인데.....아직도 내 눈엔 멀기만 하네요....ㅎㅎ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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