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그냥요~~^^

김정례 | 2009.03.13 19:00 | 조회 1845

집에만 있으니......역시 지 버릇 누구 못준다고.....늘 찾던곳을 찾게 되네요...ㅎㅎㅎ

하루사이지만...밤새 안녕들 하시죠???

아이고~ 전 자다가 금동이 발에 맞아서 온 몸이 멍들어 아파 죽겠어요.....ㅡ.ㅡ

진짜 매맞는 엄마 라니까요....

뭔놈의 몸부림을 저만큼 치면서 자는지.....아침에 일어나면 지는 괜찮은강~~

오만 벽에 그마이 밖고....나를 그마이 차고.......동서남북으로 그마이 굴러 댕기는데도...아침에 멀쩡이 일어나는거 보믄...참 젊음(?)이 좋긴 좋구나~ 싶네요...ㅎㅎㅎㅎ

 

오늘이 금동이 병원 가는 날인걸 다들 세고 있었는지 아침부터 유치원에서 선생님 전화 오고....원장님 전화 오고.....은동이 어린이집 마저 전화가 오고....(누나가 약 먹으니 덩달아 안가고 있거든요~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이고...뭐 좀 할랬두만....전화 받느라 또 다 까먹고.....ㅡ.ㅡ

이따 병원 다녀와서 다시 놀러 올께요~

고지가 저 앞인데.....아직도 내 눈엔 멀기만 하네요....ㅎㅎ

갑니데이~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28/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5
2009.07.18
1276
2009.06.11
1404
2009.06.10
1292
2009.05.14
1263
2009.05.14
1183
2009.04.17
1318
2009.04.20
1828
2009.03.20
1349
2009.03.13
1335
2009.03.12
김정례
1846
2009.03.13
1774
김정례
4155
2009.02.19
1376
2009.02.19
1311
2009.02.18
1317
2009.01.11
1384
2009.01.09
1308
2011.07.16
1385
2011.07.19
1488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