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남긴 글

| 2009.01.17 21:00 | 조회 1606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남긴 글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들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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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오드리 헵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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