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마음먹기에 따라선...

| 2010.02.07 21:00 | 조회 1532
안녕하세요? 연말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분이 좀 풀어지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연말, 연초 휴일이 겹치면서 외래가 요즘 조금 밀려서 대기 시간이 길어진 점 다시 한번 더 사과 드립니다. 월오일 오전에 수술 원하셔서 예정되어 있는데 바꿔 생각해보면 연휴 다음인 월요일 오전이면 무지 바쁠텐데 이서은님 덕분(?)에 그날은 오전에 다른 분들이 또 엄청 밀리겠죠..ㅎㅎㅎ^^;; 수술은 아직 취소 안했으니 그냥 오시면 됩니다.^^ 수술 전에 뭐 어떤 걸 설명 듣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날씨도 추운데 일부러 나오실 필요는 없구요 전화 하시던지 이렇게 질문과 답란에 질문하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마취는 그날 설명 드렸고 월요일 세개의 수술 중 두번째라서 오전에 일찍 입원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전날 입원하면 우리야 좋겠지만 불편하실 테니 전날 저녁까지 드시고 12시부터 금식하시고 수술일 8시 반까지 4층 입원실로 바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준비물은 전화해주시면 다시 알려드리겠지만 어차피 집도 경주인데 더 필요한 건 보호자분이 챙겨오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24/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03
2010.04.18
김정례
1587
2010.02.22
1350
2010.02.15
1533
2010.02.07
이서은
1481
2011.07.15
이서은
1645
2011.07.03
1433
2011.05.20
김정례
1731
2011.05.15
1409
2011.03.14
1499
2011.02.11
1363
2011.01.03
4337
2010.11.19
1447
2010.10.17
1337
2010.09.19
김정례
1647
2010.09.12
김정례
1863
2010.09.14
1424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