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마음먹기에 따라선...

| 2010.02.07 21:00 | 조회 1542
안녕하세요? 연말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분이 좀 풀어지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연말, 연초 휴일이 겹치면서 외래가 요즘 조금 밀려서 대기 시간이 길어진 점 다시 한번 더 사과 드립니다. 월오일 오전에 수술 원하셔서 예정되어 있는데 바꿔 생각해보면 연휴 다음인 월요일 오전이면 무지 바쁠텐데 이서은님 덕분(?)에 그날은 오전에 다른 분들이 또 엄청 밀리겠죠..ㅎㅎㅎ^^;; 수술은 아직 취소 안했으니 그냥 오시면 됩니다.^^ 수술 전에 뭐 어떤 걸 설명 듣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날씨도 추운데 일부러 나오실 필요는 없구요 전화 하시던지 이렇게 질문과 답란에 질문하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마취는 그날 설명 드렸고 월요일 세개의 수술 중 두번째라서 오전에 일찍 입원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전날 입원하면 우리야 좋겠지만 불편하실 테니 전날 저녁까지 드시고 12시부터 금식하시고 수술일 8시 반까지 4층 입원실로 바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준비물은 전화해주시면 다시 알려드리겠지만 어차피 집도 경주인데 더 필요한 건 보호자분이 챙겨오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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