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생각하기에 따라선...

이서은 | 2011.07.15 04:00 | 조회 1481
암꺼도 아닌데,,,,말이죠.--; 그래도 어젠 좀 심했답니다. 헐~ 사실 대기환자들 보고 연말에 쌤들 많이 힘드시겠구나 했었습니다. 그동안 어지간한 기다림은 제게 아무것도 아녔거든요,,, 어젠 제게나 선생님께나 힘든 하루였네요. 그동안 진료 잘 봐주셨는데, 괜히 제 담당쌤이란 이유로 쌤도 참 황당 하셨겠습니다.--ㅋ 지금 남편이랑 상의 중이고,,,특별한 일 없으면 쌤한테 출산하려 합니다. 어젠 오기도 생기고...뭐...쩝! 그동안의 신뢰를 선생님의 특별한 잘못없이 저버린다는것도 글코, 산부인과 진료래봐야 임신전 이것저것 검사한다고 김용탁샘한테 진료받은거 빼믄 계속 선생님께 진료받아 왔는데,,,, 다른 병원 다른쌤한테 출산한다는게 많이 망설여 지내요. 예정대로 출산하게 된다면 궁금한게 많습니다. 사실 몰라서 물어보지 못하는것도 많을테고...--; 전반적으로 어떻게 수술이 진행되는지...간단하게라도 설명듣고 싶은데, 다시 병원내방 해야 하나요? 아님 월요일 오전 수술이니까...그전날 입원수속을 하는게 좋을까요? 2009년도 마지막날...오늘또 많은 환자들과 시름하시겠지만 모쪼록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덕담도 나누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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