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안녕요~~ㅋㅋ

김정례 | 2011.08.22 11:00 | 조회 1763

안녕하세요....

 

얼마나 거창한 명절을 보냈는지 아직도 피곤이 가시질 않은 7입니다~~~ㅋㅋㅋㅋ

짧은 연휴라 좋아라 했두만......역시나 명절은 명절 맞네요~~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는~~~~^^

 

다들 돈 많이 벌었어요?

우린요......안그래도 나간 것 보다 들어온게 더 작은데...그나마 금동양이 세뱃돈으로 받은 오만육천원 중에 삼만원을 잃어버려서 얼마나 속상하던지.....ㅡ.ㅡ

주워봤자 우리 식구(?)일텐데......아무도 주웠다는 사람은 없고....금동이는 없다고 난리고...

내가 참~~ 살 수가 없습니다...살 수가~

딸아이 잃어버린 세뱃돈 물어주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니까요....

가시나~ 간수는 지가 못했구만 왜 내보고 난리냐고.....

 

지금 어린이TV에서 캔디 하는데 자꾸 눈길이 그리로 가고 있어요.....ㅎㅎㅎㅎ

손가락만 키보드 위에 있고....눈하고 생각은 캔디를 향해 있고.... 이것도 참 고문일세~~~^^

쟤네들 나무에서 뛰어 내리는거 보니까 나도 나무 타고싶다.....ㅋㅋㅋ

뭔 놈의 애들이 다람쥐도 아니고....나무를 가지고 노네요~

저거 마저 보고 놀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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