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와~~ 날씨가.....날씨가.....날씨가...미쳤나봐요.....ㅎㅎㅎㅎ
진짜 장난 아니네요.
하늘이 언제 파랬는지 기억이 안나요.....ㅡ.ㅡ 비만 좀 안와도 살겠구만....
언제 비 그친다느니....뭐 그런 소문 아직 없죠??? ㅋㅋㅋㅋ
전요...오늘 시댁가요~ 어머님 생신이거든요.
일욜날 멱국 끓이고...고기도 볶고 케익도 사고 할꺼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산다는 죄(?)로 오늘 당일이니 또 가요.....ㅋㅋㅋㅋ
날이 하도 추워서 행여 어머님이 전화해서 "야야~ 날도 춥고 길도 미끄럽구만 마 아들 델꼬 집에 있그라~ 일욜날 다 해 묵었다 아이가~~" 해 주시지는 않을까 두 눈이 빠져라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었구만...
그런 이변은 일어나지 않네요......
그래서 지금 애들 옷 입혀놓고 봉투 하나 준비해서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미역국을 끓여야 하는건강....아닌건강....생각하면서.......ㅜ.ㅜ
엇~~ 왔다~~ 오늘따라 딥따 빨리도 왔네...
저 가요...
이따 또 놀러 올께요~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326개 (21/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26
1940
2011.11.13
2896
2011.10.12
1924
김정례
2319
2011.10.10
1923
김정례
1782
2011.08.22
2027
2011.07.18
1783
2011.06.11
2041
2011.05.17
1919
1555
2011.04.13
2163
2011.04.09
1917
2538
2010.12.19
1916
1712
2010.12.19
1915
1386
2010.12.17
2007
2010.12.11
>>
김정례
1704
2010.11.19
1964
2010.11.11
1862
2010.10.19
1882
2010.09.10
1933
2010.08.09
1908
1613
2010.08.11
1907
1715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