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해외 코믹 광고 모음

| 2011.05.17 09:00 | 조회 11574
사람들의 뇌리에 깊숙히 박히고 싶으면 코믹한 광고를?
아무래도 그냥 밋밋한 광고 또는 삐까번쩍 하기만 한 광고는
소비자들을 휘어 잡을 수 없겠다.
 
요즘은 소비자들도 교육수준도 높고 좀 심도있는 광고도 소화할 줄
알게되어 난해한 광고들도 이해하는 정도가 꽤 되지 싶다.

너무 난해하고 어려운 광고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모르겠지만....
필자가 '아~하 저건 저런 광고였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모든 분들도 쉬울듯~~^^;


확실하게 잘 설명이 되지 않았지만....필자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혹시 잘못된 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넓은 아량으로~~



헤드폰 광고
웅장한 폭포가 바로 옆에 있어도 듣지 못하고..ㅠ.ㅠ
그만큼 외부소리는 차단한다는 소리?



포스트 잇
오늘은 접근금지....
몸을 뒤척여도 떨어지지 않아요~~~그만큼 접착력이 우수하다는 소리.
또 다른 뜻일것 같은 하나는....포스트 잇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척척 붙인다는?



E-3 카메라
오토포커스로 신속 정확하게 포착한다고?
사람들의 곁눈짓이 재미있다...



화장품광고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남자분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나이가 드는데....
여자분은 그대로여~~~
왜냐? 화장품이 모든것을 말해준다나 어쨌대나~~



남성 잡지 광고
처음에는 뭔 뜻인가 하고 생각을 했는데.....
머리를 굴려보니....
이 잡지를 보면 다른 더 좋은 세계가 펼쳐진다나?



구강청정제
목사의 설교가 거북스러워...전부 한쪽 구석으로~~
이럴때 가글린 같은 구강청정제로...



스노우보드?
너무 높이 점프를 했나?
약간 광고이면서도 좀....껄적지근한~~



수면제인지...아니면 편안한 숙면을 돕는 약?
죽은척 곤히 잠들어....깨어보니 해부실?
발가락에 걸린 꼬리표를 보면..아하~~



TV 프로그램 광고
아이리스 또는 개콘 같은 코믹한 TV 프로그램 광고.
산모의 고통 보다는 눈이 딴 곳으로~~~



추파춥스 사탕
절대...네버...무가당이라고~~
개미들까지 피해가는 무설탕...



발냄새 제거광고?
슈류탄, 연막탄 보다는 지독한 발냄새의 양말이 더 치명적....



후레쉬 라이트
강력한 불빛으로 벽에 걸린 그림에 불이....



GPS광고
중구난방으로 가르키는데.....
이럴때 필요한 것은 정확한 GPS만이 해결.



카메라 렌즈
나는 와이드로 본다?
엉뚱한 곳을 보고있지만....ㅎㅎ 와이드로 다 본다...



휴대폰 광고...
최고로 난해했던 광고.
그러나 자세히 골똘히 생각해보니....
대충 내용은 휴대폰을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잡을려고 하다가...추락.
100%로 장담은 못함.



스낵 광고
볼이 오동통하게 올랐어요~~~
이것도 내용이 좀....



DHL 택배광고
산간오지...어디든 못가는데가 없다!



여행광고
이제까지의 광고는 눈에 보이는 그런 단순한 여행이었지만.....
이제는 안보이는 곳까지 다 본다....뭐 이런 내용..



니콘 카메라
이것이 해독하기 제일 어려웠었음.
인물사진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잡아주는 기능이 12개의 얼굴까지 된다나~~
그러니까 미녀둘이 침대에 있는데 몰래 구경하는 사람들의 얼굴까지 잡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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