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안부요~

김정례 | 2011.01.23 04:00 | 조회 1709

안녕하세요....

 

요새 금동양이 컴터를 점령하고 있는 관계로...진짜 진짜 진짜 접속이 어려운 7입니다.ㅋㅋㅋㅋ

애들이 고래심줄을 삶아 먹었나~~ 뭔놈의 고집이 감당이 안되는지....

지금두요 옆에서 난리예요. 아홉시 반이구만 자라는 잠은 안자고.....ㅡ.ㅡ

저래놓고 내일 토욜인거는 또 귀신같이 알아서 아침에 딥따 일찍 일어난다니까요....

 

눈 많이 온 날 사진은 많이 찍으셨어요???

교통대란(?)이었지 싶은데 다들 별일들 없으셨는지....

우린요...아침에 유치원에서 전화와서 차량운행 안한대서 얼마나 놀랬던지...

그나마 휴원은 아니고 맞벌이부부나 애들 맡길데 없는 부모를 위해서 운영은 하니까 직접 데리고 오면 봐주신대서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네요~

7시에 집에서 나간 울남편....9시에 아직도 불국사라고.....

직장이 외동이라 냉천공단으로 들어가는데...거기서는 사고 제법 났나 보더라구요.

출근 못한 사람도 태반이고....

보니까 어지간한 유치원, 학교는 다 휴원에 휴교던데....엄마들 어찌 잘들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그래도...오후에 주변 둘러보니...이뿌긴 이뿌두만요.....ㅋㅋㅋㅋ

볼때는 이뿌다만 진짜 불편하긴 해요....그죠?

3월에 뭔놈의 눈이 저리도....

 

 

아~~~ 진짜 나가야겠어요.

애들이 옆에서 어찌나 난린지...도통 집중도 안되고...도저히....ㅡ.ㅡ

키보드가 살아남을라나 모르겠네요....으휴~~~ 왠쑤덩어리들~

 

담에 조용할때 또 놀러 올께요~~~^^

일단...전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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