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날씨 꼬라지가 참.....ㅡ.ㅡ

김정례 | 2012.07.20 13:00 | 조회 1626

안녕하세요....

 

참 아름다운(?)날에 여행을 잡은 7입니다.

처음부터 별로 안내키는 여행이두만 날씨까지 우쨰 이모양 이꼬라지 인지...ㅋㅋㅋ

지금 제주도 돌풍불고 난리라는데~~

엊그제 백화점가서 큰맘먹고 애들 봄옷이랑 제 옷이랑 남편 옷이랑 이것저것 해서 한 10가지 크게 확~~~지르고 왔구만....

그거 싹~~다 못입고 두꺼운 겨울옷 들고가게 생겼어요....ㅜ.ㅜ

아까 제주도 사는 후배랑 통화했는데...완전 한겨울이라고....날씨 딥따 춥다고.....옷 단디 입고 오라고....ㅜ.ㅜ

 

 

 

 

요기까지 써놓고 여기저기 통화하고.......전화 오고.....문자 오고.....은동이 레고 수업 보내고....아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갔다와서 다시 여행기 올리께요...ㅋㅋ

잘 댕기오께요~

 

 

아 참.....

아버님 칠순이라...온집안 식구들 전부 제주도 놀러가요~ㅋㅋ

이말을 제일 먼저 했어야 하는건데....진짜로 정신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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