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미니미 샌드위치

| 2012.05.13 20:00 | 조회 1786

라라라~~~♪

즐거운 주말 기분 시작의 금요일이에요^^

오늘도 따땃함을 잊은 3월 날씨 덕에 쌀쌀한 아침을 맞고 있어요.

이런..

당췌 언제쯤 꽃피는 따뜻한 3월을 맞게 되는 걸까요??!!

날씨가... 많이 아프긴 한가 봅니다.하하

 

오늘은-

포근~한 날씨가 되면-

하늘하늘 가벼운 옷 입고 나들이 가시기전-

-까지 기분 내며 가볍~게

그러나 결코 기분만은 즐겁게^^

한입에 쏘옥쏙쏙~

미니미샌드위치를 포스팅 합니다.

^0^

 

 

자꾸 토실통통 빵실해져가는

살들에게 이제는 이별을 고해야 할 때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요~

하하하

가벼~운 샌드위치.

호밀빵을 사용하여 더더 가볍고 든든~한 다이어트용 미니니 샌드위치.

함께 드셔 보셔요~~^0^

휘리릭- 고고씽~ 

 

 

 


 

재료

 

든든한 빵

호밀빵 슬라이스 1덩이

 

새콤깔끔 드레싱

올리브버진오일 1 Ts

사과식초 1 Ts & 1/2 Ts

잘게썬 양파 7 Ts

 겨자  1 ts

 

가볍고심플한 속살

양상추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 모든 재료는 휘릭 제리씌네 냉장고 상주재료 사용했어요.

기호에 따라, 재료에 따라 맘껏 대체 사용 가능하지요~

 


 

step 1

든든한 그러나 깔끔한-

다이어트식단에도 좋고, 제리씌가 사랑하는 호밀빵.

^^

제리씌는 홈메이드 호밀빵 사용하였어요.

한 덩이 150 g.

얼마든지 후닥~ 뱃속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마술을 뵈일 수 도 있으나 ㅎㅎ

잘랐습니다. 송송송송~

 

step 2

역시- 홈메이드 드레싱 사용하였어요.

휘리릭~ 곰새 준비할 수 있고-

역시나 열량..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v

레시피에 있는 재료들을 한꺼번에 작은 그릇에 담고 고루 섞어 주시기만 하면 끝!!

 

요것 또한 제리씌의 사랑~v

풉>0< 도대체 아니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ㅋㅋ

 

올리브버진오일과 식초의 만남-

히야~~ 매력적이어요;-)

발사믹 식초가 똑- 떨어졌기에 ㅎㅎ

제리씌는 고냥 집에 있는 사과향 식초 사용하였어요^^

 

듬뿍 넣어준 양파의 아삭함과 달달함도 굿굿~

다만...

당구장표시땡땡땡 ※ 아침이나 점심식사때는 피해주심이 좋으실꺼라는거~!

수업하고, 수업듣고, 사람들 마주하는데-

나 맛난다고 양파냄새 퐉퐉- 쏘아줄 순 없잖아요 헤헤^^;;

 

step 3

이제-

호밀빵 한 조각에 소스를 편편하게 올려주고-

 

원하는 야채를 송송-

 

뚜껑이 될 호밀빵 한 조각에

다시 한번 소스를 올려 주셔도 좋고-

아니 올려 주셔도 좋으니-

뚜껑을 똑딱 올려 주시면

끝~!^^

 

 

 

 

원하는 채소 오밀조밀 넣고-

한 손에 잡고 가볍~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미니샌드위치 완성이지요^0^

 

결코... 많은 양은 아니어요~~

1인용이라는거~!!헤헤

버거킹이나 서브웨이에서 구입하는 버거...

보다 훨 가벼운 아이템이니-

올망졸망 네개 미니샌드위치 다~드신다고 허걱~!

하시지 말기요어~ㅎㅎ

 

노버터, 노방부제-

으쌰으쌰 홈메이드 호밀빵으로

휘리릭~

간단하게 가볍게 하지만 든든~한 한끼 식사.

충~분 합니다.^^ 

 

사실... 야채들 넣는 동안

고민... 무지하게 했더랬습니다.

무엇을??!!

치.즈. 넣을까... 말까... 꺼냈다가... 결국 제자리 놓기. 푸하하

요즘- 계란을 즐겨 먹었더니-

둘 중 하나는 좀 참아줘야 할 것 같아-

고소한 치즈, 잠시 쉬어줬어요 ^^''

그래서- 더 깔끔 한 느낌이었는지도 몰르지요~헤헤

 

아삭한 야채들과-

오늘의 힛트 두둥~

새콤깔끔드레싱소스의 만남.

올레~~~♪

올리브오일의 향이 강해서 노노노-

손사래를 치시는 분들께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맛이라 권해드린다는요.^^

 

깔 끔 그 자 체.

 

주말 브런치의 한 아이템으로-

저녁즈음의 든든한 간식으로-

온전한 식사의 아이템으로-

 

기분까지 상콤해 지는

미니미샌드위치.

주말 시간 동안

-가볍~게 즐기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제리씌는 아직 보진 못 했는데요...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났쎄요~!!

그러면서 떠올린 것.

[앗-! 이러다가 진정 봄날의 백곰이 되겠군하!!ㅠ @@]

하앍>0<

데굴데굴 어디선가 니나노오~♬

즐거이 뛰노는 백곰을 보시거든...

-신고하기 마시기어요. 저여요. 하하하^^;

 

어찌되었건...

따땃~하고 포근하고 쨍쨍 햇살 가득한

진정 봄날이 언능 찾아왔음 좋겠어요.

맘껏 뛰놀고 싶은데-

요즘은 외출했다 총총 걸음으로 귀가하기 바쁜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건강도 짱짱하게-

맘도 포근하게-

무지하게 봄날을 기달리는 주말전 제리씌.^^

미니미 샌드위치.

포스팅 살짝 올려놓고 총총총~^0^

즐겁고, 신나고, 유쾌하고, 상콤한 하루 & 주말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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