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명심하겠습니다.

| 2012.02.14 20:00 | 조회 1646

안녕하세요.

맘존여성병원 간호과장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ㅡ.ㅡ;;;

직원교육이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가끔씩은 저희 직원들도 표정관리가 안될때가 있네요~

상처받고 잠 못잘때도 있구요. 물론 일이니까 ~ 하면 할말 없지요.

아직 서비스 정신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런 일을 겪을때마다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확~ 잊어 주시면, 좀더 나은 병원, 믿음과 신뢰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조언 감사드리며, 가정내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14층에 입원하여 아침 타월과 종이컵이 필요하여 개인이 가져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혹시나 하는 맘에 4층 접수처에 타월과 종이컵을 좀 달려고 하니

 

접수처에 계신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접수 데스크에 계신분의

 

무슨 소리를 하냐는 한심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그건 환자가 가져와야 한다고 하는데...

 

마지 못해 종이컵 하나 꺼내주는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환자나 환자가족이 잘 몰라 여쭈어 볼수도 있는 부분이 자신의 기준에서 너무 어이가 없더라도

 

그리도 못 마땅한 표정까지 지으며 응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하시는 분의 존함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으나 병원에서는 본인의 개인적의 의료능력뿐만 아니라 환자또는 환자가족

 

에 대한 서비스정신에 대한 급여를 지급한다고 보여지며 이 급여에는 환자에 진료비와 입원비

 

수술비등 환자가 병원에서 사용하는 전반적인 요금이 포함되어 진다고 봅니다.

 

 

직원들의 표정 및 태도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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