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자랑질~~~^^

김정례 | 2011.09.11 04:00 | 조회 1620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또 오랫만이네요...ㅋㅋㅋ

울집 컴터가요....또 완전히 맛탱이가 갔어요.....ㅜ.ㅜ

지난번 손가락 잘라먹고...고 담날 컴터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시는 바람에....영~ 소식이 깡통이었네요...

지금 여기요??? 울남편 회사도 아니고 제부네 회사예요...ㅋㅋㅋ

여기서 뭐하냐면.....흠~~ 결론은 제부가 밥사준데서 기다리고 있어요.....남편도 잘 안사주는 밥을 제부가 다 사네요~~ 뭐 내가 이뻐서 사겠냐만은.....ㅎㅎㅎㅎ

 

아 맞다~~ 자랑질~~~^^

뭐 이미 내가 온 동네방네 소문 다 내놔서 거진 다 알고 있겠지만....

저 라디오에서 금탔습니다.....ㅋㅋㅋㅋ 세돈요~~~^^

그런데요...전 제가 글 올려놓고도 컴터가 맛탱이가 가는 바람에 미니로 듣지도 못하고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어느날 전화와서 알았다니까요....

첨엔 사기(?)인줄 알고 내 동생 시켜서 홈피 들어가보라 했다는~~~

그래서요....그거 팔아서요.... 어제 컴터 질렀어요.....

그걸로는 택도 없이 모자라서 눈물을 머금고 할부로 하긴 했지만...어쨌든 조만간 쌈빡한 아이가 우리집으로 입양 올 계획이예요.....ㅋㅋㅋ

티비도 되는거 질렀으니...이제 리모콘으로 안싸워도 돼요~~~

 

이제 자랑질 다 했어요.....

저 가요~~~^^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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