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모두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딸기맘 | 2008.05.22 03:00 | 조회 1089

다들 음식하러들가셨나...조용 하시네여...

 

명절인데 전 산후조리하느라 찌짐안구으러간다고 무쟈게 조아라했는데..

아기보는게 더 힘든거같네요...ㅠㅠ

 

벌써 아기안느라 팔에 알은배기고..허리두 아프공..잠은잠대로 못자공..

차라리 요리하는게 낫지..--;

 

다들 저같은상황을 경험하셨겠죠?ㅋㅋㅋ

 

 

아 글구  닥터 킴 선생님 ~이번 대구마랴생들이 좀 유별나죠?ㅎㅎㅎ

하나는 순 엄살쟁이에..<엄살 결코아니었는데 선생님이 엄살이라 자꾸 우기심..-_-진짜 찐짜루 아파 죽는줄 알았어여!!!--ㅋ>

한명은 결국 대구경대까지가서 일찍출산하구...

또한명은 설날에 아기가 나올지몰르겠군요..ㅋㅋㅋ

 

암튼 다들 조용하니 혼자 넘심심하네요...ㅠㅠ

 

아 글구 울 공주님이름 전보연 이예여....ㅋㅋㅋㅋㅋ

이름지은지 얼마안되서 이름 생각이 잘안나지뭐예여..ㅋㅋㅋ

다들 애낳고 얼마안지나서 저같았을듯..ㅎㅎㅎ

태명으로 한참부르다가 ...어쩔땐  키우는강아지이름을 아기한테 막불러요..--ㅋ

 

요즘 울 보연공주님이 초록색응가를싸대서 걱정이예여...

뭐 초록색응가는 별러 문제되지 않는다고 나와있다만..왜 갑자기 초록색으로쌀까욤..--;;;

처음이라 모르는것도 넘 많고 ,배워야할것도 많으니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염~^^

 

 

2007년 새해를맞이하여 다들 건강하시구 복 마늬 받으세여!!!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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