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아이에스ㅡ백만송이장미

솔개맘 | 2008.03.14 22:00 | 조회 2668


백만송이 장미 / 국악 세쌍둥이 

가난한 어느 화가의 외로운 사랑 이야기
그가 사랑한 그녀는 별처럼 빛나는 여인
그녀를 위해서 바치는 초라한 마지막 사랑
그의 그림 속에 담긴 모든 웃음과 눈물의 바람.
백만 송이 - 장미를
그대에게 - 드리니
사랑밖에 - 모르는
바보 같은 남자가 영혼을 바치네.
떠나가는 - 그대여 
후회 없이 - 모든 것을 주었던
백만 송이 - 꽃 속에 차가웁게 버려진 사랑을 잊지 마오.
그녀의 창문 밖에서 새벽부터 기다린다네.
그의 남은 모든 인생을 백만 송이 장미와 바꾼 채
세상은 그의 사랑을 모두가 비웃어 지만
그녀의 미소를 보면 온 세상을 모두 다 얻었네.
백만 송이 - 장미를
그대에게 - 드리니
사랑밖에 - 모르는
바보 같은 남자가 영혼을 바치네.
기차는 떠나간다네.
꿈에 취한 그녀를 태우고 
사랑도 떠나간다네.
모든 걸 바친 남자를 두고
세월은 흐르고 흘러
붉은 장미를 시들었지만 우리는 기억한다네.
백만 송이 장미의 사랑
백만 송이 - 장미를
그대에게 - 드리니
사랑밖에 - 모르는
바보 같은 남자가 영혼을 바치네.
떠나는 - 그대여
후회 없이- 모든 것을 주었던
백만 송이 - 꽃 속에 차가웁게 버려진 사랑을 잊지 마오.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114/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솔개맘
2384
2008.03.19
솔개맘
2669
2008.03.14
솔개맘
2061
2008.03.13
똘이복이
1213
2008.01.20
1332
2008.01.17
예비엄마
1001
2008.01.14
하늘
1131
2007.09.11
하늘
1059
2007.07.01
하늘
1383
2007.03.15
혹시..
1130
2007.02.16
하늘
1100
2007.01.03
기대맘
1542
2007.01.02
걱정...
1219
2009.07.17
깐깐이
1099
2009.07.09
민주엄마
914
2009.05.16
금붕어눈
1047
2009.04.11
1053
2009.03.15
솔개맘
2593
2008.09.17
성채랑은채랑~
1175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