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간호사 교육..

| 2008.01.17 06:00 | 조회 1255

안녕하세요?

맘존 여성병원의 김승만입니다.

 

의원에서 병원으로 확장하다 보니 신규 간호사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경력간호사들은 분만실이나 병동근무로 다 배치가 되고 외래에는 접수에만 경력 간호사들이 있고 외래진료 보조에는 어쩔 수 없이 신규 간호사들이 많습니다.

저희 병원에선 1년에 한번씩 전 직원의 친절교육을 시행하는데 올해는 병원 이전 등으로 너무 바빠서 아직 시행을 못했습니다.

어쨌든 본의아니게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적하실 사항이 있으면 바로 지적을 하시거나 그게 힘드시면 간호과장님에게 말씀을 하시면 시정을 하겠습니다.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름이 올라가거나 함으로써 당사자가 받는 정신적 피해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탁산부인과에서 맘존여성병원으로 바뀌고 이번주에 진료받고 왔는데요..간호사언니들의 친절교육을 다시 하셔야 할듯 싶더군요..접수하고 수납하시는 언니들은 친절하시든데 진료 선생님들 담당간호사들인지 환자고객이 앉아서 기다리면 아직 진료를 하지 않으니 기다리란 설명을 하시든지,,무작정 예약하고 30분 넘게 기다리다 순서 물으니까 아직 진료 않하시는데요,,정말 황당~실실 웃으면서 친절한 웃음이아닌 비웃듯이 웃으면서 정말 기분상했습니다..그래도기다리는데 이번엔 또다른 어리게 보이는 언니가 아래위로 훍어보질않나,,다른 애기엄마한테 와서 얘기하니까 그런거 글로 올리라해서 이렇게 올립니다,,이럴줄 알았으면 이름이라도 외워둘걸,,,다음에 갈때도 그러면 아예 이름을 올릴생각입니다,,임신한 산모들은 많이 불안하고 예민합니다,,그걸 염두에 두시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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