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가여운 울 아가..

하늘 | 2007.03.15 19:00 | 조회 1313

울 아기가 분유를 먹고 있는데 첨엔 변도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틀전부터 변이 되직하니 나오더라구요..

 

더구나 그 되직한 끙가를 너무힘들게 보는 울아가..

 

얼굴이 빨개지면서까지 힘주다가 울어버리고 그러다 지쳐 잠들고..

 

이 상황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가슴 아팠습니다..

 

초보맘이라 어케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인터넷만 주구장창 뒤져보았지요..

 

그랬더니 보리차도 같이 먹이고 분유를 묽게 타지말고 분유를 한숱갈정도 더 넣어서 타 먹이라길

 

레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별 차도가 없네요..

 

따로 약 같은걸 먹여야되는건지..

 

아님 소아과에서 처방을 받아야하는건지..

 

조금 전에도 끙가 할려고 힘주던데..그러고 나서 봤더니 끙가를 똥꼬에 끼워놓고 그냥 잠이 들어

 

버린 울 아들...

 

정말 넘 안타깝습니다..

 

어케해야될까요..

 

그냥 보리차먹이고 분유 되직하게타주고 이것만 하면서 지켜보고 있어야되는건지..

 

똥꼬가 찢어져 피까지나오면서 힘들게 끙가보는 울아들 도와줄 방법은 없는건지..

 

엄마가되서 이런것하나 잘 해주지 못하는거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기만 합니다..

 

누구 좋은 방법 알고계신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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