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 되셨으면....

솔개맘 | 2009.07.10 04:00 | 조회 1134
      가정의 달인 오월도 이제 하루도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정의 소중함이야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만 아직도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요 자라온 환경이나 성격이 다른 남녀가 만나 한 가정을 꾸리고 살다 보면 많은 희로애락이 있겠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살아가는 가정이 많다고 하지요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며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갈 때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제저녁에 퇴근을 하여 집사람한테 과학대 분수가 노래에 맞춰 분수가 나오고 색이 변한다고 지금 가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사진 찍는 것이 목적이지하며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있지만 애들도 어차피 11시 되어야 오니 가자고 하여 카메라에 삼각대 둘려 매고 집을 나셨는데 조금 걸어가니 비가 오더군요 별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사람 하는 말이 자기 말을 들으며 자다가도 떡을 얻어먹는다고 하며 웃더군요 분수 연사 사진 촬영하여 멋있는 이미지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다고 하며 웃었지요 어떤 일이든 자기가 하고 싶어도 인위적인 것에 의하여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하긴 계획된 대로 다 되면 성공 못 할 사람 아무도 없는 것이겠지요 자연의 섭리에 맞게 타고난 팔자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으면서도 욕심이 눈을 가리니 잘 안 되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카페의 개편으로 태그가 강화되어 태그 모르는 분들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간단한 태그 공부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오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6월 계획 잘 세우셔서 월말에 보람된 한 달 살았다고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미소 가득한 목요일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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