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삶이 버거울때.....

바나나 | 2009.06.23 07:00 | 조회 1063
삶은 경이롭지.
사람이 그걸 알아차릴 때는
삶이 벌써 살금살금 발끝으로 물러나고 있는 때지.
그러니 하루하루 삶이 안겨주는 경이를 한껏 수용해야 해.


천국같은 / 마르크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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