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아시죠??? 울아파트 옆동 사는 아지매~~~ㅎㅎㅎㅎ
그 예장나무님께서 드뎌 애국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5분에 아주아주 이쁜....꿈에도 그리던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네요~~~
전요....예정일이 8월 15일이란걸 열두번도 더 들었지만...매번 그걸 까먹고 이십며칠인줄 알고.......오늘이나 내일 애 낳기전에 두집 모여서 고기나 한사발 구워먹을려고 했었어요.....ㅜ.ㅜ
가까운 이웃사촌이 어쪄고 하는 말~~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나봐요.....미안하게.....
마음으로야 무진장 축하 하지만....으아~~ 날 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을지~~
아무튼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퇴원 잘 하길 바라고......
곱고 이뿌게....아이 잘 키우시길~~~
(이제 느그집에 놀러 못가긋다~~~ㅋㅋㅋㅋ 고생 해래이~~~오늘 못먹은 고기...나중에 꼭 먹자~~ㅎㅎㅎㅎ)
축하 한데이~~~~^^
짐 챙기러 잠깐 집에 왔는데......휑한 화장실 보니.......ㅋㅋㅋㅋ
전 문짝 고르러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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