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안녕하세요.....

김정례 | 2007.02.13 00:00 | 조회 1057

안녕하세요......

흐린 주말이군요......

울딸이 며칠동안 밤에 토해대는 통에.....이불 빨래 엄청시리 나와 있는데....

어제 두개 빨아논것도 아직 안 말랐고.....오늘 또 빨아야 하는데......저걸 어찌할꼬....고민하고 있는 7입니다....

예전에.....여기에다가 7로 등록을 해놔서...다시 돌아왔네요....

로긴해서 쓰니....이름 적는 곳도 없어지는군요.....ㅎㅎㅎㅎㅎ

 

불편하시죠???

저두....안하다가...다시 로긴 할려니...아뒤도 기억 안나고....비번도 기억 안나고....

결국은 아뒤/비번 찾기 해서...다른 메일로 받았다니까요.....ㅎㅎㅎㅎ

몇글자 더 치는건데도....어찌나 귀찮고 불편한지......

다시...로긴 없애기에는...겁도 나고.....그렇다고 그냥 로긴해서 쓰자니...불편하고....

참....입맛대로 안 되는군요...ㅋㅋ

어제...제가 하도 성질이 나서...그 상태 그대로 적어논....내 감정이 고스란히 쓰여져 있는 글은 삭제 했습니다...

당연 그분도 보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생각해보니.....화만 낼 일은 아니더군요...

도대체...왜 그러는 건지.....정말 멀쩡한 정신으로 그러는 건지......아님...잠시 정신이 나가서 그런 건지.....아니면...알코올의 힘을 빌리신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만.....

로긴을 해서 써야 하니...그분은 나타나지 않으시겠죠???

혹시나...용기가 있으시면...제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왜 그런겁니까???

혹시........닥터K님이랑 친해지고 싶은데...맘대로 안돼서 심술이 나신 겁니까?

선생님 골수 펜들이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방법이 잘못된거 같은데.....

같은 여자로써(여자 맞죠?) 그리고 예전에 재미로 읽어본 심리어쩌고 하는 책을 보더라도.......

님의 그같은 방법은.......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본인을 드러내고....솔직해지세요.....

저는...지나간일은 지나간 일로 넘길수 있습니다......

그 상처.....오래 두지 마세요.....곪으면 곪을수록 치유가 힘듭니다......

원하신다면.....제가 약 발라 드리지요......

여기 선생님을 비롯한....다른 분들도....기꺼이 도와드릴껍니다........

 

왜 그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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