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가슴 두근거리는 날

김정례 | 2007.11.12 04:00 | 조회 1243

가슴 두근거리는 날

 

 

 

매일 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습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그것만으로 하루가 끝납니다.

 

그후에 언제나 덩그러니 혼자 남습니다.

피곤에 지친 당신.

 

가까운 시일 내에

"내일 해도 되는 일은 오늘 하지 않는다!"

그런 날을 정해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그날은 꼭 하고 싶었던 일만 하는 휴식일입니다.

 

그런 날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그리고

 

'꼭 그런 날을 만들겠다!'고 생각만 하고

아직 아무런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지만,

몸속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휴, 나오며

마음은

두근두근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고

민감하고 귀여운 당신.

 

 

                                            <항상 웃는 얼굴로中>

 

 

 

저는....저에게...오늘을 선물 했습니다.....

모두들...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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