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선생님들께

김성희 원장님과 조리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최지윤입니다.

퇴원한지 10일쯤 지났네요.

조리원 선생님들이랑 전부다 잘계시죠?

퇴원할때 선생님들께 인사도 다 못드리고, 이제야 감사했다는 인사 전합니다.

정말 조리원있을떄가 천국이었다는 생각... 하루에 12번도 더하게 만드네요.

아직은 서투른 엄마라 아기도 저도 많이 힘이 듭니다.

하지만 저 열심히 우리 수아 키울께요.

예쁜 우리 수아 사진 구경하세요.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참... 식당 아줌마께도 인사 전해주세요.

진짜 밥 맛있게 잘 먹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