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오호~~~

김정례 | 2008.06.12 00:00 | 조회 974

안녕하세요.......

 

오호~~~ 쌤...이제 메스컴도 타시는군요.....ㅎㅎㅎㅎㅎㅎ

넘 유명해지시는거 아니예요????

말은 임신 육아교실이긴 한데.....실상 가보면 대부분 임신교실인 경우가 많아서리.....

이미 육아를 하고 있는 저로써는.....무척 궁금하긴 하지만....더군다나 포항이라....가 볼 기회가 없다는 사실이...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ㅋㅋ

선생님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청중을 휘어 잡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 맞다....아니면...동영상 같은거 찍어서...여기 올리세요...

평일이고.....포항이다 보니....대부분의 경주 산모들은 못가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뜬금없는 소린가요?? ㅎㅎㅎ

 

어제는 날씨가...비가 오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더니만.....오늘은 다행히 화창하네요.....

저 쌓인 빨래들...오늘 중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데....

 

요즘..동생이랑 라디오 사연 올리기에 푹 빠져서....최종목표...김치냉장고를 향해...열심히 고분군투 중인데요.....

여기 들어오기 직전....거의 다 썼는데.....정말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분명 자는 줄 알았던 울 둘째가 언제 일어나서 기어왔는지....꼬물꼬물 거리며...키보드판 잡고 일어서려다...뭘 어쨌는지...글이 홀라당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이건 하늘의 계시다....좀 더 준비해서 나중에 올리자...어차피 오늘은 안되겠다...라고 맘먹고..이리로 발길을 돌렸지요....

7월달에..울언니..새아파트 입주 하는데.....선물로 꼭 김치냉장고 해주고 싶구만.....

절대로 우리가 사 줄 형편은 안되고........

행운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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