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전 이 제목 정하는게 참 어려워요...ㅎㅎ

김정례 | 2007.05.10 17:00 | 조회 1229

안녕하세요....

간만에 보이는 햇볕이군요....

울집이 일층인데....위로 7층이 더 있습니다....

어째......어제 나머지 7층이 전부 세탁기 돌리는거 같더라니.....

어찌나 하루종일 물이 내려가던지.....정말 시끄러워서........ㅜ.ㅜ

다 저녁때부터...밤새도록 좔좔좔~~~~

일기예보를 멀리하는 저는....세탁기 물 내려가는 소리만으로도 날씨가 짐작이 된다는.....ㅎㅎㅎㅎ

 

어제...남편이 안와서.....욕실에 넘쳐나는 이불을 좀 밟았두만.....허리가.....ㅡ.ㅡ

아.....나도 정말 나이를 먹어가긴 가나봐요...ㅎㅎ

하루하루가 틀리네......

 

혹시.....애기...이제 8개월 넘어 9개월 들어가는데...잠깐잠깐 동안이라도 어린이집에 맡겨 보신적 있으신분????

제가요...개인적인 사정으로......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밖에 나가야 하는데....

맨날 애들 둘 다 데리고 다니자니...정말 허리가 휘거든요....

한 두세시간 정도라도 맡기면 어떨까 싶은데...........그럼 매번 택시타고 다니는거..버스 탈 수도 있을거 같고......(물론 택시비도 엄청 들지만....울딸은 버스 엄청 좋아해요...매번 버스타러 가자고 난리가 난다는....ㅡ.ㅡ)

둘째도 지원받을 수 있다니.....돈은 안들꺼 같은데.....

너무 어린 나이라.....좀 걸리기도 하고.....

그냥 일주일에 두번..것도 잠깐인데....괜찮지 않나...싶기도 하고.......

혹시..경험이 있거나........아니면...꼭 경험이 없으시더라도...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106/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김정례
1364
2007.09.16
김정례
1325
2007.07.10
849
2007.06.20
김정례
1367
2007.06.15
김정례
1157
2007.06.17
장희경
927
2007.06.08
952
2007.05.14
1086
2007.05.13
952
2007.04.17
김정례
1090
2007.04.12
김정례
1187
2007.04.11
김정례
1156
2009.05.14
김정례
1199
2009.04.12
1068
2009.03.21
1189
2009.03.17
김정례
1217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