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드뎌.....

김정례 | 2009.05.14 21:00 | 조회 1151

안녕하세요.....

드뎌...오늘부터 울집 에어컨이 돌아가기 시작 했습니다.....

내가...정말...어지간하면....좀 참았다가 7월부터 틀려고 했었건만.......제습이야....눅눅하니까 가끔 했었지만....그래도...그래도....

울애들 에어컨에 적응되면 올여름 더 힘들어질까봐....정말....정말....7월 까지는 버티고 싶었는데.......

비록 오늘이 29일이긴 하지만....도저히 참다..참다...이대로는 내가 죽을꺼 같아...오늘 틀었습니다....

역시....좋군요.....

무진장.....좋군요.....숨통이 확~ 트이는거 같군요.........ㅡ.ㅡ

선풍기에서 뜨거운 바람 나오다가....에어컨의 션~한 바람 쐬니까.....살꺼 같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못참겠으니....올여름은 또 어떻게 날지......

 

이 전기세는 또 어찌 감당할지......ㅜ.ㅜ

우리는 온집안 식구들이 다들 더위를 워낙 못참아서.....작년 여름도 전기세 장난 아니였는데.....

절전냉방으로 잘 활용하면 작게 나온다고들 하던데.....우리는 절전은 성에 안차거든요...ㅜ.ㅜ

하긴..작년 여름에는 배가 불러 있었으니..그랬다 치고....

올여름은 다들 홀홀단신이니.......자제 좀 해야 겠군요....ㅋㅋㅋ

임산부 여러분.....그리고 간난아이를 돌보시는 초보엄마 여러분.....

또한 기저귀 차고 고생하시는 우리의 아이들 여러분.......

다들....올여름 잘보냅시다~~~~

 

참.....초복이 언제예요????? 닭 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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