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애들 둘을 낳을동안...단한번도 태몽을 꾼적이 없습니다.....
주변에 다 물어봐도...아무도 태몽 꿨다는 사람도 없고.......
뭐 결론은 울애들은 둘 다 태몽이 없단 소리지요.......
근데...간밤에...꿈이...정말로 너무너무 생생해서......
제가 평소에 개꿈은 잘꾸지만....이건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아....(개인적으로... 조상님이 나타나 번호 6개를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만....아직은 내 기도가 모자란듯~~ㅎㅎㅎ)
아까 꿈 해몽 검색해봤는데요.....
세상에나......
'장차....세상에 이름을 떨칠 아이가 태어날 태몽' 이라네요.......
세상에 이름을 떨치거나 말거나...뭐 그런건 상관이 없다만......태몽이라뇨.....태몽이라뇨.....
울남편 요즘도 늘 출장이다 뭐다해서...얼굴도 보기 힘드는구만....태몽이라뇨.....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을 낼까 말까 고민중이구만....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뭐 얼마전에 임신한....아주 조심스런 임산부가...주변에 한명 있긴 하지만....그래도..이미 임신이 되었는데.....
그 태몽은 아닐테고.......
울애들것도 못꿔줬는데........갑자기 뜬금없이 이게 뭔일이래요????
진짜...이따가 로또나 함 사러 가볼까나...........
님들은....애들 태몽 다 꾸셨나요??? 울애들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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