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펌> 짧지만...웃긴 이야기~~

김정례 | 2007.06.24 17:00 | 조회 1142

백화점 엘리베이터~~~~
 
인적이드문 시골에서만 평생을 살아온 한가족이 생전 처음으로 대도시에 있는 백화점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아내가 화장품 매장에서 넋이 빠져있는 동안에, 남편과 아들은 신기하게 생긴 철문앞에서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그 철문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이 신기한 철문은 저절로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했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저게 뭐야?"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
"아들아, 나도 저런건 생전 처음 본단다."
그때 못생기고 뚱뚱하고 늙은 노파가 철문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철문이 저절로 닫혔다.
아들과 아버지는 닫힌 철문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철문위에서는 1,2,3,4 하는 식으로 숫자가 깜빡거리며 불이켜졌다.
숫자가 다시 1까지 내려오자 철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몸매가 완벽한데다 너무나 아름답고 젊은 여자가 걸어 나왔다.
아버지가 갑자기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장가서 엄마 데리고 와" 
 
 
뭐 묻은 개 뭐 나무란다~~
 
한 부부가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브레지어를 차고 있는 아내를 보고 남편이 한마디 던졌다.
"자기는 가슴도 없으면서 그건 뭐하러 차"
그말을 듣고 열받은 부인의 엽기적인 말.
" 내가 언제 자기 팬티 입은거 가지고 뭐라고 한적 있어?"

 
할아버지가 바람난 이유~~~
 
이런 이야기도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음단 패설인거 같기도 하고,,,,암튼 제가 아파트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아주머니들의 이야기를 주워 들어 남편에게 얘기하니 배꼽잡고 웃더군요......,....
60대 할아버지가 바람이 났는데 그 상대가 80이 넘은 할머니라는 말에 아내되시는 할머니가 노발대발 하시며 "내가 그 할망구보다 못한게 뭔데 ~?"했더니 할아버지왈..."당신은 거시기(?)를 가만히 잡고만 있지만 그 할망구는 잡고 흔들어 주기도 하더라(할머니의 수전증 땜에)~"하시더랍니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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