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아니어도...할 수 없구요...ㅎㅎㅎ

김정례 | 2008.01.14 14:00 | 조회 1276

http://www.pixcow.com/flash_content/16018

 

예전에....제가 임신중에 질문을 들고 이 게시판을 들락날락 거릴적에......

누군가가 질문을 남겼는데요........8월 12일인지.....22일인지....21일인지...암튼 2자가 들어가는거 같았는데....

그분이 다니던 병원에서 저날 이 병원으로 옮긴다고 했었거든요.....

그때....선생님께서....어?? 그날 제 생일인데~~라고 답글을 달아 놓은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사람 얼굴.....길..이런건 잘 기억을 못해도...숫자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온집안 식구 주민번호는 물론...남편 계좌번호까지 다 외우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이젠 그것도 가물가물 거리네요......ㅠ.ㅠ

긴지..아닌지...자신도 없고....

맞으면 다행이고...아니면 할 수 없고....ㅎㅎㅎ

아까 까지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불현듯 갑자기....그때 본 숫자가 내 뇌리를 스치면서....떠오르네요....^^ (근데..정말 그게 왜 생각났지???)

뭐 일년중 어느 한날은 그래도 생일(생신???)이지 싶어....축하노래 올려요~~

 

아무튼....생일(혹은 생신) 그 당일날...이거 보세요....ㅎㅎㅎ

축하드린다는 말도..그날 읽으세요......축하드려요.......

억지죠???ㅋㅋㅋㅋ

 

 

혹시..기분 상하실까......비공개로 해요...

삭제 하셔도 무방합니다~~~^^

맘에 드신다면 공개로 하셔두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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