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님 만나다!!!

오랜만이예요..

매일 들어와 보긴 했는데 항상 글만 읽고 갔지요..(미안미안~~)

항상 어떤 글이 올라왔나 기대로 자꾸만 오게 되더라구요...

홈플러스에 갔다가 7님 봤답니다..

물론~

인사는 못했지만요...-.-

제가 보기보단 수줍음을 타서요...ㅎㅎㅎ

예전에 직장 생활할때 본사 출장갔다가 오는길에 김포공항에서 노사연씨를 만났던 적이 있어요..

사인한장이라도 부탁할까 하는 마음 굴뚝같았지만

저 혼자였기에 먼저 말 건넨다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그냥 태연하게 울산공항까지 같은 비행기 타고 왔었어요..^^

어제도 마음 속으론

"안녕하세요.. 어머,, 저 팬이예용~~ 반가워요

글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등등...."

하고 싶었으나 금동이랑 튜브 앞에서 있는 것만 보고 돌아섰네요...

어떻게 얼굴을 아냐구요? 그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