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8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9월 초에 벌초 있는데........ㅡ.ㅡ
몇몇분들이 쪽지를 주셨는데요........
일단 감사드립니다......
공개적으로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하셨는데.......제가요......예전에 농담처럼 한 신비주의 컨셉이...
이미지를 위해서도 아니고.....뭐 사실 신분 노출을 좀 꺼리고 있긴 합니다........
처음 1월인가......그때 여기 들어오기 시작했을때.....저야 이미 둘째까지 출산을 하고 난 뒤였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제 친구는 물론.....울남편 친구 부인들까지....총 4명이 이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었더랬죠.....
지금은...애 낳고 나간 친구도 있고.....얼마전 임신해서 이 병원 다니는 친구도 있고.....
좀있음 또 애 낳는 친구도 있고....그래요.....
뭐 남편 친구 부인들은 제 연락처도 잘 모르겠거니와 이름도 잘 모르지만....절 누구누구 엄마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울애들이 금동이 은동이 인 이유구요......
친구들은.......지금도 자주 보지는 못해도 늘 전화 연락도하고.....같이 수다도 떨고 하는데.....
이 홈피까지 들어오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전 제 주변사람들이 제가 여기서 7이란걸 아는걸 원치 않습니다......
개인적인 얘기가 많아서도 그렇겠지만......사실 좀 민망하잖아요......
제가 여기 오기전에......네이트게시판 있죠??? 톡톡~
거기서 많이 놀았거든요~~~~ 근데....오늘의 톡에 한 대여섯번 오르다보니....어느순간 내 닉넴을 남편은 물론 온집안 식구들이 알아버렸더라구요......
그래서....더이상 거긴 안가고.....이리로 발길을 돌린거지요......ㅜ.ㅜ
거의 속내 이야긴데......전 가까운 친구는 물론.....저 고생문 훤하다고 이 결혼 반대하신 엄마에게 까지.....무조건 저 잘사는것만 이야기 하고 싶거든요...ㅎㅎㅎㅎㅎ
이해 하실랑가~~~
그리고 포도를 사주신다는 몇분~~
아이고...우리야 감사할 따름이죠......왜 눈치를 보세요~~~ 그건 저 하나로 족해요~~ㅋㅋㅋ
고맙습니다~~
언제든지....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좀있음 거봉도 나와요~~~ㅋㅋㅋㅋㅋ
공개적으로 연락처를 못남기는 제 심정을 헤아려 주시길.....그리고 사실...여기가 그렇게 변해버리면....관리자님도 싫어 하실꺼예요~
그런 광고성 글 방지하기 위해서....첨에 회원가입제로 한거거든요.....지금 로긴은 이유가 좀 바뀌긴 했지만~~~
사실 전 얼마전에 여기에 쪽지 기능이 있다는걸 알았거든요....
아니 그전에 보긴 했는데...되는지 안되는지 관심도 없었더랬죠.........
근데...그걸 알고나서 자주 보이시는 몇몇분에게 쪽지나 보내볼까~~ 하고 생각 했었는데....그게 마침 포도 계절이랑 맞아 떨어져서....
혹시나 오해 받을까봐...못보내고 있었던거지....절대로 친해지기 싫은건 아니예요.....
아무 거리낌없이...언제든지 쪽지 주세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쪽지 주신분들....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또 어느분이 궁금해 하시던 디카~~~흐흐흐흐
어제 전화가 왔는데요.....소득센강 취득센강~ 뭐 그것땜시 주민번호가 필요 하다고....
이게..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암튼 기계이다 보니 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네요....
문화상품권은 그냥 오던데....백화점 상품권은 신고를 하더라구요...
물론 내돈 드는건 아닙니다...거기서 다 알아서 해줘요~ 전 주민번호만 불러주면 되죠.....
그 전화를 어제 받았으니......빠르면 오늘이나 내일.....늦어도 이번주 안에는 오지 싶어요~~ㅋㅋㅋ
오면.....제가 이따시만하게 사진 찍어서...자랑 할께요~~~ㅎㅎㅎㅎ
모두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