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안녕하세요~~~^^

푸헤헤헤~~~~~^^

오랫만이예요~~~~

저도......흠~~~ 좀 4가지 없어 보이더라도....요즘 대세를 한번 따라볼까 하는데.....어떠세요???ㅋㅋㅋㅋ

처음 해보는거라 어떨지 모르겠네.....ㅎㅎㅎㅎ

이거 어떻게 하는 거래요?????

잘들 지내고 있음????

아주 오랫만에 구경왔음~~~ㅋㅋ

그간 다들 어떻게들 지냈음????

난.............오늘 치과 갔다가 아주 죽을뻔 했음~~

아마 다들 아실꺼임.....내가 치과에다가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사실.....

그게 아직도 안끝났음....ㅠ.ㅠ

으앙~~ 애 낳고 그렇게 미루는게 절대로 아니었음......

이건...말도 안되는 상황임.......나 완전 할머니 치아였음....나만 모르고 있었음.....ㅜ.ㅜ

내 나이 서른넷에 잇몸치료를 다 받아보고.................

나는 내가 하루세번 꼬박꼬박 양치질도 잘 한다고 생각 했음......

때론 밖에서라도 불현듯 폭풍양치질 할 때도 있음.....

술 담배 커피...암튼 치아에 안좋다는건 술 빼고는 잘 안먹음...별로 안좋아라함......

술도...최근엔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거의 못먹음~

참 바른생활로 살고 있었음....

그 런 데~~ 이게 왠일???

도대체 내 치아는 왜 이모양 이꼬라지 임???

여러분....잇몸치료...받아봤음???

안받아봤음 말을 하지말음~~~~

죽을뻔 했음.....ㅜ.ㅜ

진짜.....거짓말 안하고.....골로 갈 뻔 했음.......아직도 얼얼함.....

내가 애 낳은지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헉...이것도 그에 못지않게 아픈거 같음~!!

생각도 못하고....마취를 한다기에 아주 발랄한 마음으로 있었다가 완전 피봤음....

진짜로 피 봤음.....

앞으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임신 중이거나....

혹은 출산을 하신 분들.....

즉~~~에브리원~~~ 모든 분들~~~~

요따시만큼이라도 치아가 불편하면....키우지 말고 바로바로 치과 갈 것을 진심으로 두손모아 아주 간절히 권해드림~!!

시간을 끌면 끌수록 돈드는거???

그것도 물론 큰(?)일 이지만....격어보믄 아실꺼임....돈이 문제가 아님...

시간과 노력과 그 고통....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음~~~~

아주 치과가 사람을 잡음~!!

안그래도 엄살 심한데...남편이 아주 개웃음을 짓고있음.......

나쁜사람~~ 흥~!! 니도 머잖았다고 두고보자고 난 엄포를 놓고 있지만...현재로선 씨알도 안먹힘....ㅡ.ㅡ

그러니...다들 내꼴나지 말고.....우야든동 뭐든 건강할 때 지키길 바람......

사실은 요새 별로 하는것도 없이 바빠서 홈피고 뭐고 거의 잊고 지냈음~~

살짝 죄송하게 생각해야 하다만서도....

어차피 여러분들도 안들어오니...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함~~ㅋㅋㅋ

그러다..며칠전 부산 아지매랑 통화하다가 홈피 얘기가 나왔음~

술 얘기도 나옴.....(엄청 반가움...ㅎㅎㅎㅎ)

그러나 27일날 나랑 다니는 루트가 반대인 관계로...볼 일은 없을꺼 같고....ㅜ.ㅜ

나는 부산 가고....지는 경주 오고.....ㅡ.ㅡ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 올해도 송년회나 망년회나...뭐 그런거 해야 하지 않음????

생각 없음???

서로 살았는지 죽었는지 안궁금함????

참고로.....나는 죽을꺼 같은 치과 다니면서도.....오뚜기처럼 잘 살고 있음~~~^^

어여들 돌아왔음 좋겠음~~~^^

아 맞다....나 내년에 학부형 됨~~

그런데 왜이리 안기쁨?????

간난애기때가 그리움...................ㅜ.ㅜ